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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재판서 “국회의원을 인원, 요원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나” [현장영상]
2025-11-13 18:3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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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1심 속행 공판을 진행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특전사 법무실장 노재헌 중령에게 "국회의원을 인원, 요원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나"라고 직접 질문했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