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이 미국에서 대외군사판매(FMS)를 통해 도입한 글로벌호크. 북한 전역의 군사 도발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할 수 있는 ‘첩보 위성급’ 고고도 무인정찰기이다. 1대당 가격이 2천억 원 수준이다.(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