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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청탁 의혹’ 사업가 “이거 인디안식 기우제도 아니고” [현장영상]
2025-11-20 11:2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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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시계를 선물하고 로봇개 사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성빈 드론돔 대표가 오늘(20일) 오전 김건희 특검팀에 출석했습니다.
특검은 서 씨가 김 여사에게 5천만 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건네고 대통령 경호처와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서 씨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라는 사람을 안 게 죄"라며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5000만 원을 주고 1750만 원짜리 계약을 따내는 게 말이 되냐"며 "인디언식 기우제"라고 항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