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의 탄생’, 마녀 수프 레시피의 업그레이드 버전? 혈관 건강 앞당기는 4주 혈관 대청소 프로젝트 공개

2025-11-25 10:29   연예

오늘(25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나이 공개를 두고 제작진과 팽팽한 눈치싸움을 벌인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인터뷰 내내 “그건 비밀이다”라며 철저히 나이를 감추는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도전자는 물 대신 커피를 하루 5잔, 약 2.5L 이상 섭취하는 것은 물론 식사마저 라면땅 두 봉지와 무알코올 맥주 한 병으로 대신하는 극단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한다. 특히 평소 앉았다 일어날 때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핑 도는 증상도 겪고 있다고 고백하는데.

도전자의 건강 상태를 살펴본 임채선 몸신 메이커는 “도전자의 상태는 사실상 영양실조”라며 심각성을 강조한다. 이어 도전자의 증상이 경동맥에 형성된 ‘플라크’ 때문일 수 있다고 진단하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혈관을 막는 주범인 ‘플라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어 도전자의 혈관 속 기름때와 미세 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 수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존 ‘마녀 수프 레시피’에 핵심 재료를 더한 ‘바다 마녀 수프’ 솔루션의 정체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도전자는 과연 4주간의 혈관 대청소 프로젝트를 통해 혈관 건강을 되찾고 그동안 숨겨온 진짜 나이를 당당하게 공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