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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오늘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려 내란 사건과 관련한 특검팀의 첫 구형이 나올 예정입니다. 한 전 총리에 대한 구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다른 내란 재판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내란특검이 계엄 선포 배경에 김건희 여사가 연관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해 5월 김 여사가 박성재 당시 법무부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냐'며, '김혜경·김정숙 여사 수사는 왜 더디냐'고 물어본 대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율이 1470원 선을 넘어 1500원 선을 위협하자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 수출 대기업에 이어 증권사까지 만나 대응에 나섰습니다. 구윤철 기재부 장관은 조금전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간담회도 열었습니다.

정부가 고 이순재 배우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

11월 26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