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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60년 절친’ 백일섭 “95살까지 연기하자고 했는데…” [현장영상]

2025-11-26 09:28 문화,사회

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에 동료 배우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백일섭은 "우리끼리 '95살까지만 연기하자' 이야기를 했는데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고인과 백일섭은 2013년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 당시 50년 지기 절친끼리 배낭여행을 하는 컨셉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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