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이순재의 빈소에 동료 배우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백일섭은 "우리끼리 '95살까지만 연기하자' 이야기를 했는데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장용은 "무대에서 쓰러지는 게 행복하다고 늘 말씀하셨다" 회상했고, 손숙은 "곧 만나요. 거기 가서 또 연극해요"라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빈소에는 정관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배우 백일섭은 "우리끼리 '95살까지만 연기하자' 이야기를 했는데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장용은 "무대에서 쓰러지는 게 행복하다고 늘 말씀하셨다" 회상했고, 손숙은 "곧 만나요. 거기 가서 또 연극해요"라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빈소에는 정관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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