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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에 입 연 마라토너 “부적절하다 말했는데…계약 압박” [현장영상]
2025-11-26 15:3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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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서 남성 감독이 여성 마라톤 선수 신체에 담요를 덮어주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당사자들이 각각 다른 입장을 냈습니다.
김완기 감독은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단순 해프닝이라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이수민 선수는 어제(25일) SNS 입장문에서 "부적절하다고 감독에게 말했고, 전후 사건 진행 과정에서 계약 관련 압박이 느껴졌다" 주장했습니다.
다만 성추행 논란에 대해선 이 선수도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