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검찰 15년 구형 후 재판서 남긴 마지막 말 [현장영상]

2025-11-26 20:11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내란 특검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진관)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의 결심 공판에서

"올바른 정책 결정이 내려지도록 해야 할 헌법상 의무가 있는 국무총리가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이런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 전 총리는 종이를 들고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