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후 강원 춘천시청 인근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강원 국민대회'에 참석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은 오늘(1일) 수도권에서 이재명 정권을 규탄하는 대국민 여론전을 이어갑니다.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인천 주안역 앞에서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엽니다.
장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관련 정권의 외압 의혹과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하면서 지지층 결집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환율·고물가, 10·15 부동산 대책 논란 등 정부·여당의 정책 실패를 지적하고,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 대표는 전날 강원 춘천시청 앞에서 진행한 국민대회에서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일으키고, 미래로 나아가려면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을 조기 퇴장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부산·울산을 시작으로 경남 창원(23일), 경북 구미(24일), 충남 천안(26일), 대구(28일), 대전·충북 청주(29일), 강원 원주(30일) 등에서 장외 여론전을 벌여왔습니다. 내일(2일) 경기 용인을 끝으로 국민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