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친분설’에 소속사 “사실무근, 지인일 뿐이다” [자막뉴스]

2025-12-05 09:5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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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경남 지역을 근거로 한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소속사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불법 범죄자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는 SNS 계정주는 최근 조세호와 한 남성이 다정하게 포옹을 하는 모습 등의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

계정주는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조폭 실세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것이냐"며 "조세호는 반성하라"고 적었습니다.

조세호 소속사는 "거론된 인물은 단순히 아는 사이일 뿐"이라며 "선물 등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