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이 대표는 오늘(5일) SNS에 올린 글에서 "기존 대장동 변호사 계열 인사와 김남국 비서관 사태로 추가로 드러난 이번 이재명 정부의 인사 메커니즘의 특징은 딱 세 가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현지 통해서, 대장동 변호사, 중앙대 끼리끼리. 한자도 그대로 '김대중'으로 요약된다"며 "특별감찰관을 빨리 지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4일)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이 감시받지 않는 권력이고, 감시받지 않는 권력에 도취된 비선실세는 정권을 무너뜨렸다"며 "대통령이 불편해하고 김현지 부속실장이 두려워할 만한 인물로 특별감찰관을 지명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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