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오늘(4일) 열린 'G아트 프리뷰 컨퍼런스' 행사에서 도내 공연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 창작자와 작품을 발굴하는 'G아트'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 공연장 간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해, 그동안 시군별로 나뉘었던 공연 유통 구조를 광역 단위 플랫폼으로 통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 사장은 "경기도 공연예술계는 큰 잠재력을 가졌음에도 유통 플랫폼의 부재로 인해 긴밀히 연결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중심이자 글로벌 마켓의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도내 16개 공연장과 문화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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