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의원은 오늘(3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문진석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로 728조 예산 실무를 담당하시는 분인데, 사적으로 인사를 부탁하는 게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 안타깝다"면서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도 디지털로 인사를 하라고 한 건 아니지 않나. 말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가 준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국민들이 굉장히 불편하다고 느낄 것"이라면서 "파장이 커질 것 같고, 국민의힘도 야당으로서 당연히 지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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