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10대 중학생들에 흉기를 휘두르고 뛰어내려 숨진 20대 남성의 범행 전 행적이 포착됐습니다.
남성은 범행 2시간 전 마트에 들러 흉기와 음식류를 구입했습니다.
이후 모텔에 입실해 여중생들을 만났고 흉기를 휘른 뒤 객실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남성을 포함해 중학생 2명 등 3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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