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 공학 전환 반대 래커칠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현재 재학생이 모두 졸업하는 2029년을 이행 시점으로 정한 것입니다.
동덕여대는 3일 총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 최종 권고안 결과를 존중해 수용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론화위는 지난 2일 학교 홈페이지에 '공학전환 공론화 결과에 따른 권고안'을 게시하며 공학 전환을 공식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은 공학 전환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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