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패딩 충전재 혼용률을 오기재했다며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최근 가수 전소미와 차은우를 모델로 기용해 인기를 모았던 '눕시' 등 인기 제품도 다수 포함됐는데요.
이번 충전재 오기재는 한 고객이 충전재 성분을 문의하면서 밝혀졌는데요.
해당 고객이 산 제품에는 혼용률이 거위 솜털 80%, 깃털 20%로 표기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재활용 오리털이 사용된 제품인 것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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