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난 아주 유탄 맞아…김남국과 누나·동생 사이 아냐” [자막뉴스]

2025-12-05 09:5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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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과의 사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오늘(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부속실장은 "난 아주 유탄을 맞았다"며 "우리는 누나 동생 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는데요.

대통령실의 실질적 인사 권한을 갖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에이, 그거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김 비서관의 사직 경위에 대해선 "서로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면서도 "언행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