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130만 원 가방’ 완판…“내년 9월 말 출고” [자막뉴스]

2025-12-08 17:3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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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0월 취임 첫날 관저로 들어가며 들고 나온 가죽 가방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나에 총리의 가방은 145년 전통의 일본 가죽 브랜드인 하마노피혁공업사의 '그레이스 딜라이트 토트백' 제품인데요.

주문 문의가 쇄도하다보니 홈페이지에는 "사나에 총리가 당사 가방을 들고 있는 사진이 해외 등 각종 SNS에서 다뤄지고 있다. 주문이 몰리고 있어 내년 9월 말 출고 예정"이라는 사과문이 게시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