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최고위원은 오늘(8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장 의원이 모든 힘을 동원해서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데, 피해자를 특정하는 듯한 말을 하고 심지어 범죄자로 만들고 있다. 명백한 권력형 2차 가해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피해자가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는데 만약에 추행에 상해까지 성립한다면 죄가 매우 무거워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쥔 권력이 당신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경고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해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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