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 씨가 이른바 '주사 이모' A씨 에게 불법 의료 처치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A씨는 자신의 SNS에 의사 가운 차림의 사진을 게재하며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공부했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최연소 교수로 역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은 7일 성명을 내고 '포강의과대학'이라는 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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