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한 거주 집단 사진(사진/AP/뉴시스. 사건과 관련 없음)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5분쯤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서쪽, 흑인 집단거주지인 애테리지빌 타운십의 솔즈빌 호스텔 바에 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총상을 입은 25명의 피해자 중 3세 남자아이와 12세 소년, 16세 소녀 등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했습니다. 10명은 현장에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습니다. 부상자도 13명으로 파악됩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사상자 신원은 아직 확인 중이며 도주한 괴한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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