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휴전 협상 제안에 대해 이란은 “그 자체가 패배를 인정한 것”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또 전쟁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전쟁 책임에 대한 배상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각) 이란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이번 전쟁은 우리가 시작한 것도 아니다”라며 “적들이 교훈을 얻어 다시는 이란 공격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전쟁이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이란) 국민들에 대한 배상금 지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협상 제안에 대해 “협상을 이야기한다는 그 자체가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당초) 그들은 ‘무조건 항복’을 요구했지만 이제 협상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는 적이 패배를 수용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중동 지역 내 미군 기지 문제도 비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중동) 국가들에 미군 기지가 없었다면 위협도 없었을 것”이라며 “타격이 발생한다면 그 원인은 미군 기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 기지는 안보를 제공하기보다 오히려 해당 국가의 안보를 해친다”며 “미국의 최우선 순위는 이스라엘의 안보”라고 주장했습니다.
휴전 협상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된 협상은 없고 미국과 직접 대화할 의도도 없다”면서도 "중재국을 통해 미국이 제시한 평화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5일(현지시각) 이란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이번 전쟁은 우리가 시작한 것도 아니다”라며 “적들이 교훈을 얻어 다시는 이란 공격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전쟁이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이란) 국민들에 대한 배상금 지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협상 제안에 대해 “협상을 이야기한다는 그 자체가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당초) 그들은 ‘무조건 항복’을 요구했지만 이제 협상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는 적이 패배를 수용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중동 지역 내 미군 기지 문제도 비판했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중동) 국가들에 미군 기지가 없었다면 위협도 없었을 것”이라며 “타격이 발생한다면 그 원인은 미군 기지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군 기지는 안보를 제공하기보다 오히려 해당 국가의 안보를 해친다”며 “미국의 최우선 순위는 이스라엘의 안보”라고 주장했습니다.
휴전 협상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된 협상은 없고 미국과 직접 대화할 의도도 없다”면서도 "중재국을 통해 미국이 제시한 평화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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