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美 백악관 “트럼프, 5월 14∼15일 방중…시진핑과 정상회담”

2026-03-26 07:10 국제

 지난해 10월 경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출처 뉴시스

미국·이란 전쟁으로 연기된 미·중 정상회담이 5월 중순으로 조정됐습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 25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이 5월 14~15일 열릴 예정임을 기쁘게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1일 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방중 일정이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한 달 정도 (중국에) 연기를 요청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관세를 비롯해 대만 문제, 반도체, 불법 마약 등 광범위한 현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중 시 주석을 미국으로 초청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추후 발표될 일정에 따라 시 주석과 평리위안 여사의 답방을 워싱턴DC에서 주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