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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하와이 쑥대밭…‘아쿠아맨’도 겨우 탈출

2026-03-25 19:54 국제

[앵커]
하와이에 2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덮쳤습니다.

영화 '아쿠아맨'의 주연을 맡은 유명 할리우드 배우도 가까스로 탈출했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호놀룰루 주민 5천 500명에겐 대피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박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아쿠아맨'으로 잘 알려진 하와이 출신 배우 제이슨 모모아. 

현지시간 21일 자신의 SNS에 하와이 홍수 현장에서 간신히 빠져나왔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제이슨 모모아(현지시간 21일)]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셨는데, 전기가 나갔었어요. 지금은 우리 모두 안전해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죠. 모두가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하와이는 최근 2주 사이 계절성 폭풍이 잇따라 덮치며 집중호우와 홍수, 강풍 피해를 입었습니다. 

호놀룰루 북쪽 5천 500명에게 대피 명령이 떨어졌고, 200명 넘게 구조됐습니다.

주택가로 버스 한 대가 돌진하더니 가정집 담벼락에 충돌합니다.

현지시각 23일 인도 서남부 코지코드 지역에서 벌어진 사고입니다. 

버스 안에는 운전사 한 명뿐이었고 집에는 낮잠을 자는 가족들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도로 위 성난 황소 한 마리가 노인에게 달려듭니다.

뿔에 받힌 노인은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그대로 낙하합니다.

현지시각 20일 인도 피로자바드 지역에서 사고를 당한 65세 남성은 현재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서는 성난 황소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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