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서울시장 본경선 첫날부터 후끈…‘3파전 vs 3파전’

2026-03-25 19:21 정치

[앵커]
여야 서울시장 후보군 각각 3명 씩으로 좁혀졌죠.

본경선 첫날인 오늘, 후보들 치열했습니다.

특히, 도전자들의 공세가 날카로웠습니다.

정성원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서울시장 본경선 첫날,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은 창동차량기지를 찾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갔었던 곳에서 오 시장을 비판했습니다.

[윤희숙 / 국민의힘 전 의원]
"지난 20년, 서울은 다음 먹거리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정체의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을 오 시장 표 바이오시티 대신 K-컬쳐 복합시설로 개발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본경선 후보자 박수민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보수 적통 서울시장 후보란 취지입니다.

[박수민 / 국민의힘 의원]
"(이 전 대통령이) 거듭 강조했던 건 이번에 무조건 (서울시장) 해야 한다, 반드시 해서 사람 위주의 도시를 만들어야 하니까."

오 시장은 역세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서울 역세권 전역을 생활 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해…"

민주당도 본경선 첫날,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은 72시간 대중교통 이용 행보에 나섰습니다.

[정원오 / 전 성동구청장]
"(차량 5부제) 동참하는 의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의연하게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포지티브 경선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박주민 전현희 의원은 공약 발표에 나섰습니다.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판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격인 서울투자공사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 전현희가 집 앞까지 찾아가는 먹거리 복지를 실시하겠습니다."

박 의원은 "정원오 후보가 정책 비교를 하겠다고 하면서, 정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채희재 권재우 강철규
영상편집 : 이희정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