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친문 세력이 지난 2022년 대선서 이재명 후보의 낙선을 바랐다."
송영길 전 대표의 이 주장을 놓고 친문과 친명 사이 계파 갈등이 불붙고 있습니다.
친문계에선 '친문 폐족 척결론'에 참담하다고 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친문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친문 폐족 척결' 류의 말을 들을 때 '다 노무현 대통령 탓' 했던 시절의 악몽이 생각난다. 참담하다"고 썼습니다.
조국 대표도 글을 공유했습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를 알잖아요. 정치 검찰 출신 윤석열을 저희가 응원했다는 건 좀 모욕감이 드는 언사죠."
송영길 전 대표가 '2022년 대선 때 친문계가 이재명 후보의 낙선을 바랐다'는 주장을 편 후 친명 커뮤니티에선 "친문 세력은 나가달라"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2007년 대선 패배 후 안희정 전 지사가 했던 '친노 폐족' 선언을 연상시키듯, '친문 폐족론'이 불거지자 친문계가 반박에 나선 겁니다.
송 전 대표는 "이낙연 총리를 지지한 일부가 그랬단 것"이라고 수습했습니다.
여권 지지층을 세 그룹으로 나눈 유시민 작가의 'ABC론'을 놓고도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유시민 / 작가 (유튜브 '매불쇼')]
"자기가 친명임을 내세우면서 장사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전형적으로 B죠. 누구라고 말하진 않겠어."
'친명' 김영진 의원은 "MBTI도 사람을 세 등급으로 나누지는 않는다"며 유 작가를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이태희
"친문 세력이 지난 2022년 대선서 이재명 후보의 낙선을 바랐다."
송영길 전 대표의 이 주장을 놓고 친문과 친명 사이 계파 갈등이 불붙고 있습니다.
친문계에선 '친문 폐족 척결론'에 참담하다고 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친문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친문 폐족 척결' 류의 말을 들을 때 '다 노무현 대통령 탓' 했던 시절의 악몽이 생각난다. 참담하다"고 썼습니다.
조국 대표도 글을 공유했습니다.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를 알잖아요. 정치 검찰 출신 윤석열을 저희가 응원했다는 건 좀 모욕감이 드는 언사죠."
송영길 전 대표가 '2022년 대선 때 친문계가 이재명 후보의 낙선을 바랐다'는 주장을 편 후 친명 커뮤니티에선 "친문 세력은 나가달라"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2007년 대선 패배 후 안희정 전 지사가 했던 '친노 폐족' 선언을 연상시키듯, '친문 폐족론'이 불거지자 친문계가 반박에 나선 겁니다.
송 전 대표는 "이낙연 총리를 지지한 일부가 그랬단 것"이라고 수습했습니다.
여권 지지층을 세 그룹으로 나눈 유시민 작가의 'ABC론'을 놓고도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유시민 / 작가 (유튜브 '매불쇼')]
"자기가 친명임을 내세우면서 장사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전형적으로 B죠. 누구라고 말하진 않겠어."
'친명' 김영진 의원은 "MBTI도 사람을 세 등급으로 나누지는 않는다"며 유 작가를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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