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항 북동쪽 370m 해상에서 70대 통발어선 선장이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 중입니다.
해경은 선장이 혼자 통발을 끌어올리는 양망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연안구조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선장이 타고 나간 1.95톤 연안 통발 어선은 축산항 인근 약 400m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