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통일교가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제공하고 무려 15명의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이 금품 수수에 연루되었다는 구체적인 진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사하지 않고 덮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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