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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8일) 6시간에 걸쳐 '이재명 정권 독재 악법 국민고발회' 의원총회를 진행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내란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안을 비판했는데요.

장 교수는 "이대로 가면 경기가 질 것 같아 게임 룰을 바꿔버리자는 것과 같다"면서 국회 무력화 시도에 대해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힘 의총 초청된 법학자 “내란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