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교황 레오 14세가 현지시각 어제 로마 교외 교황 거처인 카스텔 간돌포에서 열린 회동에서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출처: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