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하기 위한 이른바 '연어 술파티'가 있었단 주장과 관련해 술 반입자로 지목된 쌍방울 전 이사 박 모씨가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오늘(10일) 오후 법원에서 심사를 마치고 나온 박 씨는 "20대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겪었던 고통을 이번 21대 대통령이 당선되자 또 다시 겪는 것이 고통스럽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박 씨는 "절대적으로 (술을) 가져가지 않았다"며 "재판 중에서 충분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법원에서 심사를 마치고 나온 박 씨는 "20대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겪었던 고통을 이번 21대 대통령이 당선되자 또 다시 겪는 것이 고통스럽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박 씨는 "절대적으로 (술을) 가져가지 않았다"며 "재판 중에서 충분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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