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8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반대 신문 도중 증인으로 나온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눈물을 보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위현석 변호사가 계엄 모의 혐의를 받고 있는 지난해 11월 딸이 숨지지 않았느냐고 물은 건데요.
노 전 사령관은 "잊어버리려고 하는데 자꾸 생각이 난다"면서 한동안 눈물을 흘렸고, 배보윤 변호사가 건네준 휴지로 눈물을 닦기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위현석 변호사가 계엄 모의 혐의를 받고 있는 지난해 11월 딸이 숨지지 않았느냐고 물은 건데요.
노 전 사령관은 "잊어버리려고 하는데 자꾸 생각이 난다"면서 한동안 눈물을 흘렸고, 배보윤 변호사가 건네준 휴지로 눈물을 닦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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