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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서 유턴 버스에 보행자 치여…심정지 이송
2025-12-30 07:56 사회
사진=뉴시스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서 길을 걷던 여성이 관광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어제(29일) 오후 6시 30분쯤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앞 도로에서 유턴하던 관광버스에 치였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