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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성우 송도순 별세…향년 76세
2026-01-01 11:06 문화,사회
성우 송도순씨가 지난해 12월31일 향년 76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뉴스1
성우 송도순씨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향년 76세.
고인은 지난 1967년 TBC 성우극회에 3기로 입사했고, 1980년 언론통폐합 후 KBS에서 성우로 활동했습니다.
1980년대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해설을 맡아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0년부터 2007년까지 TBS에서 성우 배한성과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하면서 '똑소리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고인은 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부문 대상, 202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3일 오전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