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혜훈 “인턴에 직접 사과 의향…사과 방법 고민”

2026-01-01 16:17   정치,경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12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녹취가 공개된데 대해, 인턴직원에게 직접 사과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잠깐 근무했던 직원이 있었고, 소리치거나 그랬으면 사과를 해야한다. 연락처를 알게되면 직접 사과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면으로는 자칫 진정성이 없어보일까봐 진정성을 담아 사과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 2017년 바른정당 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에게 갑질과 폭언을 하는 통화 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