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 첫 날 민주당이 악재 수습에 매우 분주합니다.
공천헌금 의혹에 휩싸인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오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당 지도부 잠시 후 8시에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는데요.
제명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현장 연결합니다.
Q. 서창우 기자, 새해 첫 날 고생이 많은데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네요. 강 의원 바로 탈당한 거죠?
[기자]
네, 조금 전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SNS를 통해 "민주당에서 탈당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천 헌금 1억 수수 의혹이 담긴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의 녹취록이 공개된 지 사흘만입니다.
강 의원은 입장문에서 이미 당과 당원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줬다며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습니다.
강 의원은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경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진 탈당 형식이지만, 오늘 오전부터 지도부 쪽에서 강 의원 탈당을 압박하는 기류도 감지됐습니다.
한 핵심 관계자는 저희 채널A 기자에게 "당 자존심의 문제"라며 "조만간 본인 결단이 있을 것"이라고 했었거든요.
조율을 암시하는 대목입니다.
Q. 당도 새해 첫날인데 곧바로
긴급회의를 소집했군요?
[질문2]당도 새해 첫날인데 곧바로 긴급회의를 소집했군요?
[답변2] 네. 잠시 후 저녁 8시, 이곳 국회에서 민주당이 긴급 최고위를 엽니다.
오늘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 다수가 신년 인사차 봉하마을을 방문했는데, 급히 서울로 돌아와 회의를 여는겁니다.
오늘 최고위에선 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당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보고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 의원에 대한 제명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녹취가 명확한 이상, 당도 강도 높은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기류인데요.
제명이 결정되면 5년간 복당이 안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선우 의원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고 성역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끊어낼 것은 끊어내고 이어갈 것은 이거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배시열
새해 첫 날 민주당이 악재 수습에 매우 분주합니다.
공천헌금 의혹에 휩싸인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오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당 지도부 잠시 후 8시에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는데요.
제명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현장 연결합니다.
Q. 서창우 기자, 새해 첫 날 고생이 많은데요,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네요. 강 의원 바로 탈당한 거죠?
[기자]
네, 조금 전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SNS를 통해 "민주당에서 탈당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천 헌금 1억 수수 의혹이 담긴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의 녹취록이 공개된 지 사흘만입니다.
강 의원은 입장문에서 이미 당과 당원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줬다며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습니다.
강 의원은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경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진 탈당 형식이지만, 오늘 오전부터 지도부 쪽에서 강 의원 탈당을 압박하는 기류도 감지됐습니다.
한 핵심 관계자는 저희 채널A 기자에게 "당 자존심의 문제"라며 "조만간 본인 결단이 있을 것"이라고 했었거든요.
조율을 암시하는 대목입니다.
Q. 당도 새해 첫날인데 곧바로
긴급회의를 소집했군요?
[질문2]당도 새해 첫날인데 곧바로 긴급회의를 소집했군요?
[답변2] 네. 잠시 후 저녁 8시, 이곳 국회에서 민주당이 긴급 최고위를 엽니다.
오늘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 다수가 신년 인사차 봉하마을을 방문했는데, 급히 서울로 돌아와 회의를 여는겁니다.
오늘 최고위에선 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당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보고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 의원에 대한 제명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녹취가 명확한 이상, 당도 강도 높은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기류인데요.
제명이 결정되면 5년간 복당이 안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선우 의원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고 성역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끊어낼 것은 끊어내고 이어갈 것은 이거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배시열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