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신년사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

2026-01-01 18:5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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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국민 통합도 강조했습니다.

조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들이 새해 첫날,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현장음]
"일동 묵념."

방명록에는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 대한국민과 함께 열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참배 후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청와대 직원식당을 찾았습니다. 

[현장음]
"신년에 고생하십니다."

식당 직원들과 주먹 인사를 나눕니다.

[현장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침부터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배식판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받은 떡국으로 조찬을 했습니다.

신년사 영상에선 파란색, 빨간색, 흰색이 섞인 '통합 넥타이'를 착용했습니다. 

[2026년 신년사]
"이 모든 지난하고 위대한 과업이 국민 통합과 굳건한 국민의 신뢰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신년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성장'이었고, 이어 '국민' 순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 조민기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조승현
영상편집 : 최창규

조민기 기자 mink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