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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갑질 인정, 통렬한 반성…일로써 보답”
2026-01-01 19:06 경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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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혜훈 후보자, 갑질 의혹의 녹취가 나오자, "통렬한 반성을 한다"며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은선 기자 보도 보시고 새해 벽두 악재가 이어진 여권 소식, 아는기자 이어갑니다.
[기자]
보좌관 갑질 논란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갑질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 후보자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공개했고, "이 후보자가 통렬한 반성을 하며 일로써 국민과 대통령께 보답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동료 의원으로서 보좌진에게 고성으로 야단친 갑질도 송구하다 인정, 사과했다" "국민의힘에서 돌 던질 자격이 있나"고 반문했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채널A에 인턴 직원에 직접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소리를 치거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다면 사과하는 게 맞다"면서 "서면 사과는 자칫 진정성이 부족해 보일 수 있으니 진정성을 담아 사과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제(지난달 30일) "내란은 불법"이라며 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내놓은 발언과 행동을 사과 한 바 있습니다.
[이혜훈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그제)]
"1년 전 엄동설한의 내란 극복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후보자는 내일(2일)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