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의혹에도 전재수 선두

2026-01-01 19:1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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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앞서 보신 것처럼 지난 지방선거 때 뺏겼던 지역도 해볼만하다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다보니 후보군들이 많은데요,

어떤 후보가 경쟁력이 높을까요?

부산을 보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있었지만 전재수 후보가 확고합니다. 

정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달렸습니다. 

정 구청장은 14.5%로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렸고, 박주민 의원 6.8%, 김민석 국무총리 6.4%가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좁히면 정 구청장 강세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정 구청장이 24.7%로 유일한 20%대, 김 총리, 박 의원이 10%대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SNS 지원사격 효과라며, 굳어진 건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이 대통령의 후광 효과가 아니라 앞으로 본인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현재의 지지를 견고하게 다져갈 수 있느냐 여부가 관건…"

부산시장 적합도에선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휩싸인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여전히 범여권 후보 중 압도적인 선두였습니다.

전 전 장관은 23%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크게 앞섰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이재명 정부 성과로 반영됐단 분석입니다.

민주당 일각에선 향후 통일교 특검 수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전재수 대안을 마련해야한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영상편집 이희정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