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혜훈 총 재산 신고액 약 175억…10년새 110억 증가”

2026-01-05 10:51   경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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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약 175억 6952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의원이었던 지난 2016년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 내역에선 65억2140만 원 재산을 신고한 것과 비교하면 100억 원 넘게 늘어난 겁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가 지분을 갖고 있는 37억 상당의 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 1채를 신고했습니다.

이외에도 세종 소재 아파트, 서울 중구 소재 오피스텔 전세 임차권 등도 재산 신고했습니다.

또 본인과 배우자, 예금과 주식만 91억2900만 원을, 자녀 3명의 예금과 증권을 더하면 128억8100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 후보자 배우자는 포르쉐 등 차량 3대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10년 동안 나라 경제 생각안하고 집안 재산만 생각했냐"며" 10년간 100억 재산이 늘어난 건 상당히 이례적이고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사진=뉴시스


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