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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년 만에 당명 바꾼다…“책임당원 68% 찬성”
2026-01-12 10:04 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국민의힘이 약 5년 만에 당명을 바꿉니다. 다음 달까지는 당명 개정 절차를 마무리 짓겠다는 구상입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에 관한 의견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19%의 책임당원께서 당명 개정에 찬성 의견을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지영 홍보본부장 주도하에 전국민 참여할 수 있는 새당명 공모전을 열 예정"이라며 "공모 결과에 따라 전문가 검토를 거쳐 2월 중 당명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7일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20년 9월 기존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꾼 뒤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다음 달 당명 교체가 확정되면 '국민의힘' 간판은 5년 5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