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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주택 공급계획, 1월 중 발표하도록 최선”
2026-01-12 18:24 경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준비 중인 주택 공급 후속대책 발표 시기와 관련해 "1월 중에는 발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서울 내 산재한 노후청사와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해 공급 물량을 늘리는 세부 공급 지역과 물량 등 후속대책 발표를 준비 중입니다.
김 장관은 "과거 대책을 발표해 놓고 (계획대로) 안 돼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았고 그게 시장 신뢰를 상실하게 만드는 점 등이 있었기 때문에 준비를 하면서 언제든 발표할 수 있다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안정이라는 목표에 있어서 주택공급, 규제, 세제, 금리 등 이런 툴 들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종합적인 대책 차원에서 늘 접근하고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공급) 대상지를 물색하고 있고, 어느 정도 규모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나와 있지만 촘촘하게 매듭지어지고 손질돼야 한다"며 "늦어도 1월 말까지는 발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0·15 대책에 따라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역 중 일부를 지정 해제할지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부정청약 의혹을 추가로 들여다볼 계획이 있는 지에 대해 김 장관은 "인사 관련 문제는 청문회를 통해 (답변이) 나오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