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미래통합당 시절 지역구를 여러번 옮겼는데요.
그 때마다 선거용 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야당은 선거 때 철새처럼 위장전입을 했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이 후보자 측은 실제 다 살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남영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이 불거진 곳입니다.
이 후보자는 2020년 3월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이 오피스텔로 이사옵니다.
동대문을 지역구에서 공천받은 지 이틀 만입니다.
[이혜훈 /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지난 2020년)]
"문 정권이 반드시 죽여야 할 사람으로 점찍은 이혜훈을 동대문의 애국시민들이 지켜주십시오."
남편과 세 아들까지 5명 가족이 함께 전입 신고를 하는데 15평짜리입니다.
[오피스텔 관계자]
"걔는 안 크네요. (실평수) 8.85(평). <혹시 4명이나 5명이 지낼 수 있어요?> 못 지내요. <너무 좁죠?> 네."
4월 낙선하자 일주일 만에 직전 거주하던 80평대 서초구 집으로 돌아갑니다.
야당은 선거용 위장전입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해당 오피스텔에 실제 거주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출마와 선거 운동을 위해 가족 모두 한 달 동안 살았고 거래 내역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 이후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년 뒤 충북지사 출마를 위해 청주로 전입 신고하고 또 2년 뒤에는 서울 중구성동을에 출마했다가 떨어지자 바로 서초구로 다시 이사간다"며 "이 후보자의 철새 행보가 3번이나 반복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전세든 월세든 모두 실거주 했다"며 "위장전입은 아니라는 게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윤재영
영상편집 : 강 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미래통합당 시절 지역구를 여러번 옮겼는데요.
그 때마다 선거용 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야당은 선거 때 철새처럼 위장전입을 했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이 후보자 측은 실제 다 살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남영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이 불거진 곳입니다.
이 후보자는 2020년 3월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이 오피스텔로 이사옵니다.
동대문을 지역구에서 공천받은 지 이틀 만입니다.
[이혜훈 /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지난 2020년)]
"문 정권이 반드시 죽여야 할 사람으로 점찍은 이혜훈을 동대문의 애국시민들이 지켜주십시오."
남편과 세 아들까지 5명 가족이 함께 전입 신고를 하는데 15평짜리입니다.
[오피스텔 관계자]
"걔는 안 크네요. (실평수) 8.85(평). <혹시 4명이나 5명이 지낼 수 있어요?> 못 지내요. <너무 좁죠?> 네."
4월 낙선하자 일주일 만에 직전 거주하던 80평대 서초구 집으로 돌아갑니다.
야당은 선거용 위장전입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해당 오피스텔에 실제 거주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출마와 선거 운동을 위해 가족 모두 한 달 동안 살았고 거래 내역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 이후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년 뒤 충북지사 출마를 위해 청주로 전입 신고하고 또 2년 뒤에는 서울 중구성동을에 출마했다가 떨어지자 바로 서초구로 다시 이사간다"며 "이 후보자의 철새 행보가 3번이나 반복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전세든 월세든 모두 실거주 했다"며 "위장전입은 아니라는 게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윤재영
영상편집 :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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