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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혜훈 남편·시어머니 포함 증인 30명 불러야”

2026-01-12 19:13 정치

[앵커]
이혜훈 후보자 일주일 뒤인 19일 인사청문회를 여는데요.

야당은 검증할 게 많다며, 30명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부정청약 의혹이나 증여 의혹 살펴보려면 남편과 시어머니도 불러야 한다고요.

민주당, 수용할 수 없단 입장입니다.

이어서 백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19일 이혜훈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요구한 증인은 30명이 넘습니다.

이 후보자 남편과 시어머니 등 가족은 물론, 부정 청약 의혹을 살펴보기 위한 담당 국토교통부 국장, 아들 병역특혜 관련 기관장들 등이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난색을 표했습니다.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
"우리 당도 의혹과 관련해서 민심에 터 잡아서 검증하겠다는 입장이니까요, 지켜봐 주십시오."

야당은 청문회 전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원내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이혜훈 후보자 이거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일주일 못 버틸 거라고 봅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인사청문 위원들을 만나 철저한 검증을 당부했는데, 일부에선 청문회 전 거취 정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청문회 전 철회는 없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영상편집: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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