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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서 캐나다인 숨진 채 발견
2026-01-16 19:4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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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접어들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가 했더니, 시위 진압과정에서 캐나다인이 숨진 걸로 확인되면서, 캐나다가 강력 규탄에 나섰습니다.
미국에 망명 중인 이란 전 왕세자는 자신이 집권하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기자]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는 이란에서 캐나다 시민이 시위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란 정부에게서 소식을 접한 캐나다 외무장관은 폭력적인 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미국도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를 요청하고 재차 압박을 가했습니다.
[마이크 월츠 / 미국 유엔 대사 (현지시각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이란 정권의) 학살을 멈추려고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예정됐던 사형 800건 중단 소식을 보고받았다며 추가 살인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슬람 혁명 때 쫓겨난 레자 팔레비 전 왕세자는 본인이 지도자로 복귀하면 미국은 물론 이스라엘과도 관계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레자 팔레비 / 전 이란 왕세자]
"(정권이 무너지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종료될 것이며 미국과의 관계가 정상화되고 미국 국민과도 우정이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나 팔레비의 지도력에 회의적인 트럼프 대통령은 만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