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북 무인기’ 주장 남성 과거 용산 근무…배후 조사해야”

2026-01-17 15:49   정치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출처: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북한에 무인기 보냈다고 밝힌 30대 남성이 윤석열 정부 때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배후 여부를 포함해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로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단독 행위인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안은 추측이나 정치적 해석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며 “수사당국은 엄정한 법 집행과 투명한 결과 공개로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북한의 10일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30대 남성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