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강선우 의원 측이 먼저 액수까지 정해서 돈을 달라고 했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은 강 의원 측이 구체적 액수를 밝히며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겨울같지 않은 포근한 주말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16도를 기록한 곳도 있는데, 이런 날씨도 잠시, 다음 주엔 한파가 찾아옵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가 고객들을 뒷조사한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명품 가방을 살만한 재력이 되는지 확인했단 겁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 의원이 강선우 의원 측에 돈을 전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 의원 측이 먼저 1억 원을 달라, 액수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제안을 했다는 겁니다.
임종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김경 서울시의원은 어제 새벽 한 시 반쯤, 16시간 넘는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김경/서울시의원(어제)]
"<조사 오래 받으셨는데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셨습니까?> 성실히 있는 그대로 다 말씀드렸습니다."
채널A 취재 결과 경찰은 김 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 액수를 강선우 의원 쪽에서 먼저 정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팀은 1억 원이 공천 대가인지 추궁했습니다.
하지만 김 시의원은, "공천을 언급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강 의원 측이 돈이 필요한 사정을 얘기하면서 1억 원을 요구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김 시의원은 앞서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도 같은 주장을 기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는 강 의원의 반론을 듣기 위해 본인과 보좌진에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의 진술이 사실인지, 진위를 가리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한 김 시의원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는 안도 검토 중입니다.
1억 원 전달 경위를 놓고 당사자들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어느 쪽이 사실인지는 다음 주 강선우 의원 경찰 조사를 통해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영상취재 : 채희재
영상편집 : 조아라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강선우 의원 측이 먼저 액수까지 정해서 돈을 달라고 했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은 강 의원 측이 구체적 액수를 밝히며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겨울같지 않은 포근한 주말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16도를 기록한 곳도 있는데, 이런 날씨도 잠시, 다음 주엔 한파가 찾아옵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가 고객들을 뒷조사한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명품 가방을 살만한 재력이 되는지 확인했단 겁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 의원이 강선우 의원 측에 돈을 전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 의원 측이 먼저 1억 원을 달라, 액수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제안을 했다는 겁니다.
임종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김경 서울시의원은 어제 새벽 한 시 반쯤, 16시간 넘는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김경/서울시의원(어제)]
"<조사 오래 받으셨는데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셨습니까?> 성실히 있는 그대로 다 말씀드렸습니다."
채널A 취재 결과 경찰은 김 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 액수를 강선우 의원 쪽에서 먼저 정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팀은 1억 원이 공천 대가인지 추궁했습니다.
하지만 김 시의원은, "공천을 언급하진 않았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강 의원 측이 돈이 필요한 사정을 얘기하면서 1억 원을 요구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김 시의원은 앞서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도 같은 주장을 기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는 강 의원의 반론을 듣기 위해 본인과 보좌진에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의 진술이 사실인지, 진위를 가리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한 김 시의원을 추가로 소환해 조사하는 안도 검토 중입니다.
1억 원 전달 경위를 놓고 당사자들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어느 쪽이 사실인지는 다음 주 강선우 의원 경찰 조사를 통해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영상취재 : 채희재
영상편집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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