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겹살을 샀던니 비계만 가득하더라.
살코기보다 비계가 많은, '비계 삼겹살' 논란, 끊이질 않고 있죠.
정부가 삼겹살을 지방이 많은 분위, 적은 부위, 적당한 부위로 더 세분화해서 나누고 구매자들이 직접 원하는 걸 고를 수 있게 선택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과연 불만이 사라질까요?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는 삼겹살.
진열대에 있는 고기를 유심히 살핍니다.
[권동윤 / 서울 서초구]
"비계가 너무 많으면 한 번쯤 다시 뒤지게 된다고 해야 되나. 약간 다른 것도 좀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편인 것 같아요."
[윤미라 / 인천 미추홀구]
"살이 많겠다 싶어서 샀는데 의외로 비계가 많이 붙어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비계가 절반 이상 덮인 삼겹살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불만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삼겹살 부위를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삼겹살은 돼지의 갈비 부근에 붙은 뱃살인데요.
앞으로는 지방 함량에 따라 앞삼겹, 돈차돌, 뒷삼겹으로 나눠 구분하게 됩니다.
지방이 적은 곳을 뒷삼겹, 적절한 지방이 함유된 곳은 앞삼겹, 지방이 많은 부위는 돈차돌로 나눠 판매하도록 하는 겁니다.
기름진 차돌박이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있듯, 지방이 많은 삼겹 부위에 '돈차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습니다.
취향에 맞는 부위를 선택하도록 해 구매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집니다.
[A씨 / 삼겹살 소비자]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한테 맞는 고기를 적절하게 사는 거 아닌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약처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 삼겹살 부위 표시 기준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장규영
영상편집: 김민정
삼겹살을 샀던니 비계만 가득하더라.
살코기보다 비계가 많은, '비계 삼겹살' 논란, 끊이질 않고 있죠.
정부가 삼겹살을 지방이 많은 분위, 적은 부위, 적당한 부위로 더 세분화해서 나누고 구매자들이 직접 원하는 걸 고를 수 있게 선택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과연 불만이 사라질까요?
김세인 기자입니다.
[기자]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는 삼겹살.
진열대에 있는 고기를 유심히 살핍니다.
[권동윤 / 서울 서초구]
"비계가 너무 많으면 한 번쯤 다시 뒤지게 된다고 해야 되나. 약간 다른 것도 좀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편인 것 같아요."
[윤미라 / 인천 미추홀구]
"살이 많겠다 싶어서 샀는데 의외로 비계가 많이 붙어서 오는 경우가 있어서…"
비계가 절반 이상 덮인 삼겹살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불만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삼겹살 부위를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삼겹살은 돼지의 갈비 부근에 붙은 뱃살인데요.
앞으로는 지방 함량에 따라 앞삼겹, 돈차돌, 뒷삼겹으로 나눠 구분하게 됩니다.
지방이 적은 곳을 뒷삼겹, 적절한 지방이 함유된 곳은 앞삼겹, 지방이 많은 부위는 돈차돌로 나눠 판매하도록 하는 겁니다.
기름진 차돌박이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있듯, 지방이 많은 삼겹 부위에 '돈차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습니다.
취향에 맞는 부위를 선택하도록 해 구매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집니다.
[A씨 / 삼겹살 소비자]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한테 맞는 고기를 적절하게 사는 거 아닌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약처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 삼겹살 부위 표시 기준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영상취재: 장규영
영상편집: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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