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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이혜훈 후보자 지명 철회
2026-01-25 14:0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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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갑질 및 자녀 입시 문제, 부동산 부정 청약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이 후보자 청문회 개최 이틀 만입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회 각계 각층에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국민적 평가를 유심히 살펴봤다”며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수석은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3번이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 못 했다”고 밝히면서 청문회를 보고 거취를 결정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